computed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computed는 기본 데이터를 가공 처리 작업 후에 데이터 바인딩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기본 데이터가 변경 되면 computed가 실행이 되어서 처리 로직을 실행 한 후에 결과를 변경후 렌더링합니다. 기존 데이터가 변경이 되는 걸 감지한다는 점에 있어서 watch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watch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computed를 사용하는게 더 적절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computed VS watch
watch는 해당 데이터의 변화를 감지하면 메소드가 실행이 됩니다. computed도 내루 로직에서 사용 하는 데이터가 변경이 되면 감지하여 메소드가 실행이 됩니다. 이를 보면 두개의 속성이 비슷하게 사용되는 것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 둘 모두를 사용했을 때 같은 결과를 얻어 낼수 있다면 computed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watch를 사용 할 때는 주로 사용자의 입력등 비동기인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puted VS methods
computed와 methods의 가장 큰 차이는 캐싱
입니다. 두 속성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낼수 있지만 computed 같은 경우에는 종속 된 대상(실행부에서 사용한 인스턴스 데이터 등)의 값이 변화할 때만 다시 실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computed를 사용해도 되는 경우에는 methods 보다는 computed를 사용합시다.
팁
computed는 필수적으로 return 받은 값으로 데이터 바인딩 합니다.
computed 속성의 메서드에서 await를 썼더니 원하지 않는 결과 도출(당연하게도 await를 메서드에 설정하면 해당 메서드는 Promise를 return하기 때문)
GET | SET
computed의 프로퍼티는 직접 수정으로 인한 값이 수정 되지 않는다
1 | export default { |
sum 앞에 아무런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get이 생략된 것으로써 값을 가져오는 기능을 한다
sum 앞에 set 키워드를 넣어서 해당 sum을 동작하게 하는 데이터를 변경하는 식으로 코드 작성
1 | export default { |